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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뉴질랜드 총기 사건 애도 "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"
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(현지시간) 프놈펜 중심가에 세워진 독립기념탑을 찾아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캄보디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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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질문 제한 없다'는 100분 회견…"믿을 건 오직 문 대통령의 개인기"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‘각본’ 없는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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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간인 사찰 없다"지만…논란 키운 靑의 '폭로→뒷북 해명' 대처
청와대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을 통한 ‘민간인 사찰’ 의혹에 대해 “문재인 정부에서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다”고 말했다.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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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·성장 아우성인데…길어지는 '文의 침묵' 왜
지난해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“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”며 “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”고 약속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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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답방두고 찬반여론 뜨거운 가운데 청와대 앞에 등장한 김정은?
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사랑채 부근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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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천’ 쥔 이해찬…자신이 당했던 ‘컷오프’ 공천배제부터 없앤다
더불어민주당이 2019년 1월까지 현역 의원에 대한 내부 중간 평가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. 민주당 관계자는 5일 “지난주 현역의원 평가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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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순방 마치고 귀국...“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" 재차 강조
문재인 대통령이 주요20개국(G20) 정상회의 참석차 체코ㆍ아르헨티나ㆍ뉴질랜드로 이어진 5박8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4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. G20 정상회의와 뉴질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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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“최근 문 대통령 ‘북한 강박증’ 우려스러울 정도”
문재인 대통령(왼쪽)이 2일 오전(한국시각)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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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…북·미 회담서 비핵화 진전 중요"
문재인 대통령은 4일(현지시간) “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”고 말했다.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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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자·신동옆 이탈했다 … 文지지율 두달새 64→47%
뉴질랜드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(현지시간) 오클랜드 코디스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/ 중앙일보 강정현 중앙일보 조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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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평양 15만 환대 버금가는 이벤트 고심
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간) 총독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족 공연자와 악수하며 코를 맞대는 홍이(Hongi)로 인사하고 있다. 문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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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교민 “환영”“OUT” … 문 대통령 앞 둘로 갈렸다
3일(현지시간) 문재인 대통령의 뉴질랜드 첫 공식 일정이 열린 오클랜드 전쟁기념관 앞에서 방문을 환영하는 교민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각) 뉴질랜드 국빈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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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내 질문 안받겠다’는 文에…한국당 “트럼프도 안 그래”
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(한국시각)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기자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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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한 보따리, 최고존엄 안전, 한ㆍ미 정부 내년 기상도…김정은의 답방 3대 고민
문재인 대통령(가운데)이 2일 오전(한국시각)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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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국민은 김정은 쌍수 환영"했지만...文 앞에 둘로 갈라선 뉴질랜드 교민
문재인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각) 뉴질랜드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찾은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 앞에서 뉴질랜드 한국 교민이 둘로 나뉘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을 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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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답방 대비한 청와대의 경호ㆍ의전ㆍ의제 3대 고민
문재인 대통령(오른쪽)이 2일 오전(한국시각)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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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文대통령에게 물었다. "적인가, 친구인가?"
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(현지시각)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. 이 자리에서는 뉴질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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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간 文 앞에는···"Moon Out" "환영합니다"
“Moon Out”과 “환영합니다”라는 피켓이 동시에 걸렸다.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의 현지 첫 일정이었던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 입구의 모습이다. 3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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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, 스스로 물러나라"···여당서도 첫 사임 요구
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(오른쪽)이 2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. 김 위원장은 이날 정치개혁 구상 ‘i폴리틱스’를 발표했다. 왼쪽은 김용태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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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G20’ 마친 文대통령, 뉴질랜드 도착…2박3일 국빈방문 일정 돌입
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(한국시각)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기자간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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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도 수군대는 조국 책임론 "문제 직원 그때 내보냈어야"
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자 청와대 내부에서도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. 조 수석이 수개월 전 기강 해이를 인지했음에도 조치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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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정상회담 가진 문 대통령 “북핵 해결 끝까지 지지 당부”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(현지시각)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 관저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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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슬아슬한 대통령의 트랩 매너, 盧는 어색·文은···
항공기 트랩은 경사가 가파르다. 건물의 계단과 달리 안정성도 떨어진다. 날씨에 따라 바람이 불고 눈·비가 내릴 때도 있다. 그래서 생각보다 위험하다. 굴러떨어지면 치명상을 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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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트럼프와 6번째 정상회담…한반도 문제 '1대1' 논의
G20(주요 20개국)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3시15분(현지 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정상회담을 한다